[공동취재=이병삼·이금숙·김정복 기자] 무안시니어클럽(관장 김민섭)은 지난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청계면 복합센터를 비롯한 무안군 관내 9개 읍·면에서 분산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혹서기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 ▲참여자 간담회 등 총 3시간으로 구성됐다.
첫 순서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서는 신체·정서·성적 학대 및 방임 등 주요 학대 유형과 의심 상황을 중심으로 인지 방법, 신고 절차, 대응 방안 등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요령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혹서기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에서는 여름철 폭염 특보 기준과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특히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응급 대처법, 냉방병 및 식중독 예방 등 여름철 안전 및 건강관리 요령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간담회에서는 근무시간 준수, 부정수급 및 부정행위 금지 등을 당부하는 한편, 참여자들의 건의 및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관리가 걱정됐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근무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섭 관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익활동의 질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안시니어클럽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와 지역사회 공헌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