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지난 4월 29일 회원 및 임원 120여 명과 함께 문화적 식견 함양과 회원 화합을 위한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세계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최신 치유문화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며, 무안의 향토 자원을 미래 가치로 발전시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답사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현대 문화 트렌드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무안의 향토 자원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고인돌 유적지를 찾았다. 고창 고인돌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고인돌 군락을 보유하고 있다. 유적지와 박물관을 둘러보며 선사시대 사회 구조와 문화적 가치를 학습했으며, 무안 곳곳에 산재한 향토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이어 충남 태안군의 ‘2026 국제치유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현대 문화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 치유(Healing) 콘텐츠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태안의 바다와 갯벌을 활용한 해양치유 산업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무안의 대표 자원인 무안 갯벌과 해양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가능성도 함께 검토했다.
이번 답사는 12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회원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해균 원장은 “이번 답사는 세계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치유문화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안만의 특색 있는 문화산업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문화원은 이번 답사에서 얻은 세계문화유산 보존 노하우와 최신 문화 트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거의 유산과 미래의 치유 문화가 공존하는 무안만의 차별화된 문화를 만들어 나갈 무안문화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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