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이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제15회 몽탄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안군 몽탄면은 지난 9월 11일 몽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등 수많은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몽탄면민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식전 공연으로는 몽탄면국악단의 흥겨운 농악놀이와 역동적인 트롯장구난타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출연진들의 신명 나는 장단과 힘찬 박수소리에 맞춰 참석한 면민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환한 미소로 축제의 개막을 반겼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쓴 이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돼 지역발전공로상, 잉꼬장수(부부)상, 면정발전유공상, 다자녀상이 수여됐다. 이어 김성비 번영회장의 축사와 김산 무안군수, 지역 국회의원, 무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의 축하 인사가 진행됐으며, 초청 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가 열려 파크골프 경기,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를 비롯해 신발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콩주머니 많이 넣기 순으로 팀별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진 노래자랑에는 몽탄면 18개 리별 대표와 초등 대표, 중학교 대표 등 20명이 출연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중간중간 추첨을 통해 많은 면민에게 푸짐한 경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한자리에 모여 신나는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몽탄면 관계자는 “이번 제15회 몽탄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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