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무안황토갯벌축제 포스터. 사진=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

제12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무안군 해제면 황토갯벌길 88) 일원에서 열린다.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습지보호지역 제1호인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무안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이 함께 열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무안갯벌의 가치와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관람객이 많이 찾는 주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황토 장어 잡기 체험, 국내 최장 1.5km 갯벌탐방다리 걷기, 생태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키즈·가족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국내 대표 갯벌 생태관광지로, 갯벌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무안갯벌의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제12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무안갯벌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무안갯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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