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취재=임구빈·양기홍·김정복 기자] 무안시니어클럽(관장 김민섭)은 지난 9월 21일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663에 위치한 ‘무안군 공유스튜디오’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시니어기자단 12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시니어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무안군 농업정책과 이민서 주무관의 지도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전문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 활용법을 익히고 공유스튜디오의 전문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빈치 리졸브 프로그램 다운로드와 기본 설정을 비롯해 단축키 활용, 자막과 음악‧음성 삽입, 영상 편집 및 출력 등 영상 제작의 기본 과정을 익혔다.
이어 대형 LED 스크린과 호리존 등 스튜디오 시설과 촬영 장비의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배경 합성에 활용되는 크로마키 촬영을 체험하며 뉴스와 유튜브,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영상 제작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무안군 공유스튜디오는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민 개방형 시설로, 무안군민이면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영상 촬영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물론 개인이나 단체의 다양한 행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는 대형 LED 스크린과 크로마키 시설, 호리존, 교육실 등 촬영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전문 장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해 상주 담당자가 장비 조작과 촬영 과정을 지원하고 있어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기자단은 전문 촬영 장비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직접 접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앞으로 취재 과정에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기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촬영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크로마키 등 영상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사진과 영상 제작에 대한 실무 능력을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시니어기자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상 편집과 촬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취재와 기사 작성 과정에서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무안군 공유스튜디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구글 폼 등을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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